장상원 JANG Sang Won

 

doublescreen_kigoja

장상원 개인전: 호응하는 스크린
2017. 4. 8 – 4. 30

오프닝: 2017. 4. 8 (토) 5pm
아티스트 토크: 2017. 4. 29 (토) 2pm
운영시간: 수목금토일 14:00-20:00 / 월화 휴관

기획: 임다운 최형우
디자인: 둘셋
주최: 기고자

2017년 4월 8일 토요일부터 4월 30일 일요일까지 기고자의 열한 번째 기획 전시 장상원 개인전 《호응하는 스크린 Double Screen》이 열립니다. 서울에서 거주하며 활동 중인 장상원 작가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체험하는 오늘날 다양한 인지과정의 경험 속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이처럼 아날로그와 디지털 매체로 촉발되는 인지 방식 및 체계의 변화를 겪고 습득하는 세대성을 구현하고자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가로지르는 멀티태스킹적인 습득과 소스의 채집을 바탕으로 일련의 규칙 아래 화면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화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원근법, 역원근법, 투시도법, 황금비 등의 재현 방식 자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보고 인식하는 것, 즉 이미지 지각에 대한 물음으로 환원되는 메타적인 회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작가의 화면 구성 방식을 이해하는 단초가 될 수 있는 기초 설계들을 보여주는 드로잉 5점과 2015년부터 진행해온 연작 <Double Screen> 및 <Curved Prototype> 등의 회화 작품 8점을 선보입니다.

장상원
1982년 서울 출생.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 서양화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현상들을 원근법, 역원근법, 투시도법, 황금비 등을 이용하여 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학술 공간 OPEN THE DOOR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최형우
1986년 서울 출생. 경희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홍익대에서 예술학 석사를 수료했다. 최정아갤러리, 퍼블릭아트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둘셋
둘셋은 방정인, 홍윤희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둘’로 대변되는) 그래픽 디자인과 (‘셋’으로 대변되는) 공간디자인을 한다. 둘셋은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2차원과 3차원, 디자인과 문화, 작업와 일상의 융합점이 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twothr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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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전경 Exhibition View
Image courtesy of the artist

 

 

Jang Sang Won Solo Exhibition: Double Screen
8 April – 30 April 2017

Opening Reception: 5pm, Sat., 8 April 2017
Artist Talk: 2pm, Sat., 29 April 2017
Opening Hours: Wed-Sun 14:00-20:00 / Closed on Mon, Tue

Curated by Alba Dawoon Lim & Choi Hyung Woo
Designed by twothree
Presented by KIGOJA: Independent Arts Space Initiative

KIGOJA is pleased to present “Double Screen,” a solo exhibition by Jang Sang Won. The artist questions the ways of looking at the objects in today’s diverse cognitive experiences that across the reality and the virtual world. To embody the generality that undergoes and acquires a change in the cognitive way and system derived from the analog and digital medium, Jang composes screens within a rule of his own based on a multitasking-like-learning and collection of sources that across multiple medium. Especially, his practices concern the representation methods, such as the golden ratio, perspective representations, and reversed perspectives which are useful in the history of painting. This could be read as painterly meta-expression reduced to the question of view and recognition, the very starting point of image perception. The presenting artworks are including 5 drawings that help to understand the ways of composition of the artist as foundation plan, and 8 paintings including the series of Double Screen (2015-2017) and Curved Prototype (2017).

Jang Sang Won
Born in Seoul, 1982. Jang received BFA and finished MFA course in Painting at Chung-Ang University. His practices concern to express the phenomenon we are facing by imagery with perspective methods, reversed perspective, and golden ratio. Currently lives and works in Seoul, he is a co-head of a pedagogical learning space named OPEN THE DOOR since 2015.

Choi Hyung Woo
Born in Seoul, 1986. Choi studied Design in Kyung Hee University and finished MA course in Art Studies at Hongik University. He has worked at Choi Jung Ah Gallery and Public Art magazine, and currently has been working as curator at Art Space Hue.

TWOTHREE
TWOTHREE is a design studio founded by Jeongin Bang and Yoonhee Hong,focusing on graphic design, aka ‘TWO’ and space design, aka ‘THREE’. Based in Itaewon, TWOTHREE pursues convergence of 2D & 3D, design & culture and work & life. twothre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