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OUR | X TO X

Promo_Contour_Poster_2017

CONTOUR | X TO X
컨투어 | X 가 X 에게

Su Jung & Ted Oonk
정 수 & 테드 웅크
2017.07.08 – 2017.07.29
Opening Hours | WED-SUN 2 – 8pm
Closing Reception | 2017.07.28 FRI 6 – 9pm
Kigoja | 2F, 3-42, Daeheung-dong, Mapo-gu, Seoul /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3-42, 2 층
컨투어 Contour: US[kɑ:ntʊr] UK[kɒntʊə(r)]: Noun 1.(사물의) 윤곽 2.(contour line) 등고선
전시 <컨투어 | X 가 X 에게>는 네덜란드 작가 테드 웅크와 한국 작가 정수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15 년부터 이어진 이 프로젝트 <컨투어>는 섬島이라는 공간이 가진 일반적인 의미들을 다양한 각도로 들여다 본다. 두 작가는 주요 매체인 텍스트와 사진을 기반으로 잊혀진 장소인 허구의 섬을 형성하고 해체하여 섬이라는 특정 장소의 널리 공유된 함의含意들을 비틀고자 한다.

사진 시리즈에서 작가는 일련의 평범한 사물을 수집한 뒤 이들을 중요한 의미를 지닌 상상의 물체로 전환하고 기록한다. 텍스트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섬을 배경으로 설정하지만, 본래 섬이 가진 낙원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상실, 소멸, 부재가 발생하는 장소로 묘사한다.
The exhibition, <CONTOUR | X to X> presents a collaborative project of Dutch and Korean artists, Ted Oonk and Su Jung. Since 2015, the project <CONTOUR> has focused and tried to shine a more plural light on the typical romantic connotations connected to islands. It mainly consists of fictional texts, verses and photographs. Both text and photographs deal with the island as an unimportant and forgotten place, they twist the collective implications of utopia.

The photographs show a collection of insignificant objects that have become imaginary artefacts. The text-based pieces describe a nonexistent place contrary to utopia; in the narrative, the island becomes a space for digesting a certain loss, disappearance and absence.

www.sujungwork.com

www.tedoonk.nl